ATELIER
[ATELIER] 11월의 전시, 감초필름 – <제기동과 안암동의 창작자들 展>
– 전시명: 제기동과 안암동의 창작자들
– 작가: 감초필름(instagram: @gamchofilm)
– 장소: 서울시 동대문구 안암로 86-1 1층 ATELIER
– 일시: 2020. 11. 2 ~ 11. 20
– 주최: 감초마을, 고대앞마을, (주) 더 크리에이터스
– 후원: UPTOWN, 은성전기주식회사
# INTRODUCTION
청년의 시선으로 도시를 재해석하다.
도시콘텐츠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감초필름
이번 전시는 청년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갈증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감초필름은 문화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동네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어, 도시와 청년을 연결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전시이기도 한 ‘제기동과 안암동의 창작자들 展’은 네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역의 ‘창작자’를 해석하고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였습니다.
# THEME
[1] 윤동주, 『창작자 A의 공방』
■ 동네 카페 속에 숨어있는 철학과 가치, 그리고 숨어있는 이야기
[2] 장은지, 『서울 곳곳에는 쎄느강이 흐른다』
■ 지구 반대편 서울의 작은 개천들은 왜 쎄느강이라 불리게 되었을까
[3] 이건욱, 『오붓 도예공방』
■ 도자기 공방이요? 여기서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친 도예의 즐거움
[4] 김예슬, 『온라인 콜라텍』
■ 탑골공원을 잇는 어르신들의 성지, 청년과 어르신들을 잇는 곳, 온라인 콜라텍
크리에이터스 스페이스는 2개월마다 새로운 전시를 진행합니다.
전시기회가 부족한 시각예술작가들에게 공간과 지원금을 제공하여 협업합니다.
예술의 특별한 감동을 많은 분들과 함께 누립니다.
목표가 이루어지는 공간, CREATORS SPAC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