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ARTMENT
[CAFE ARTMENT] 3-4월의 작가, 순그림 <둥둥 展>
– 전시명: 둥둥
– 작가: 순그림(instagram: @soongrim)
– 장소: 서울시 동대문구 안암로 86-1 1층 CAFE ARTMENT
– 일시: 2020. 3. 1 ~ 4. 30
– 주최: (주) 더 크리에이터스
– 후원: UPTOWN, 은성전기주식회사
“편안함이 둥둥, 포근함이 둥둥, 봄 향기가 둥둥”
그림 속의 어린이 캐릭터 ‘코캐니’는 자주 걱정을 하곤 합니다. 그와 항상 함께하는 젤리친구 ‘갓젤리’는 코캐니의 일상에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그의 복잡한 머릿속을 달콤한 솜사탕과 구름, 풍선으로 가볍게 해줍니다.
이번 카페 아트먼트의 전시에서는 두 캐릭터의 설레는 봄을 ‘둥둥’이라는 단어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둥둥’이라는 단어는 커다란 모양이 공중에 떠 있는 무중력의 형태를 연상시킵니다. 우리를 짓누르는 모든 마음의 무게에서 벗어나 커다란 설렘, 편안함, 포근함, 그리고 따뜻함이 마음속에 가볍게 떠오를 수 있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3월, 코캐니, 갓젤리와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포근하게 맞이하실 수 있으면 합니다.
카페 아트먼트는 매달 새로운 전시를 진행합니다.
전시기회가 부족한 시각예술작가들에게 공간과 지원금을 제공하여 협업합니다.
예술의 특별한 감동을 많은 분들과 함께 누립니다.
목표가 이루어지는 공간, CREATORS SPACE입니다.